진짜 덥네요. 낮에도. 밤에도...
어제는 더위에 꼼짝 못하다가 늦은 오후에야 겨우 산에 들었는데 땀은 무지 나지만 그래도
산 속이 낫습니다. 이 무지막지한 더위 잘들 이겨내고 계시겠지요^^
저를 비롯해 자잘한 사고가 여럿 있었는데 앞으로는 안전에 보다 주의하시고 특히 도로는
정신 바짝 차리고 조심 또 조심하세요. 저도 충돌사고 이후로는 많이 무서워졌습니다 ㅠㅠ
유쾌한님은 다행히 두바늘 꿰매는 것으로 마무리 되고 잘하면 이번주부터는 라이딩이 가능하다니
정말 다행이고요.
솔향기님은 지난주 월요일 사고였으니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 좋은 소식은 없습니다.
머리 통증과 신경 쪽이 원만치 못하여 오늘 부천병원에서 퇴원하고 분당의 큰병원에
재입원하신답니다. 별일 없는 쪽으로 결과가 나오길 빕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결국은 오고야마는 선선한 가을에는 하시는 일들도 잘 이루어지시고
노는 일도 늘 즐거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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