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개미 그리고 저쌍뜨와 지난 15일 광복절에 강화 석모도로 당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4:30 분에 만나 셋이서 작동골목을지나 강화를 향해 달렸지만 조그만 자전거를 타고온 콩나물이 많이 지쳐하더라구요 무모하다고 생각했지만 콩나물체력을보면 또 그런 생각이 사라집니다. 5시간만에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석모도에 들어가 보문사방향으로 달렸지만 너무덥고 배고파 갈비탕을 먹고 힘을내서 보뭇사 근처에서 팥빙수를 먹고 다시 해수욕장으로 가 재밋게 놀고 선착장으로 가서 작년에 먹었네 잊지못할 미숫가루를 먹고 싶었지만 올해 부터 안판다는 소식에 힘이 빠졌지만 석모도를 나와 강화대교를 지나 열심히 달렸습니다. 늦게 나온바람에 걱정이 들었지만 콩나물이 자그마한 자전거로 힘을네주어 올때도 무난히 잘도착하였습니다.
또하나의 추억이생겼고 다음번엔 보다더좋은 장소와 장비로 좋은여행을 또 했으면 좋을것같네요~~!^^
오랜만에 이렇게 여행기로 인사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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