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쌍뜨와 저는 우리집에서 컵라면과 밥을말아 먹고 콩나물을 저희집으로 불러
인터넷 서핑좀 하다가 준비를 했습니다. 라이딩 준비요.
아 참 콩나물은 음악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어서 요즘 한창 바빠서 정말 오랜만에 타는 라이딩이였습니다.
그러나 콩나물의 자전거는 부품을 구할 수가 없어서 사용을 못해서 저희집 안쓰는 블랙캣 한대가 있습니다
로드타이어가 달린 그런데 콩나물의 v브레이크 뒷타이어를 블랙켓 뒷부분에 끼우니 문제점은 브레이크였습니다.
디스크 인지라 맞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콩나물은 앞브레이크만을 사용하며 달렸습니다.
지양산에 눈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데 콩나물은 매우 많이 넘어졌습니다. 로드타이어로 앞브레이크만 잡으니
그냥 미끄러지더군요 지난번에 흙길에서는 안넘어지던만............쌍뜨혼자 잘 날라다녔습니다.
보다못한 저는 저보다 잘타는 콩나물에게 제자전거를 양보했습니다. 저는 진짜 너무 혼란스러웠습니다.
5번은 넘어졌나요..
작동으로 나오는 지양산을 탔습니다 . 저는 미끄러지면서 내려와보니 저보고 소리칩니다 콩나물이요,
"펑크 펑크 났어! 아이짜증나 .,.." 듣던중 괴로운소식이였습니다.
우리는 배도 너무고프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작동에 그 정자도 있고 그런곳 아시죠?
주택마을 단지 안에 있는..단체사진도 막찍고 슈퍼바로앞에말이에요 그곳에 자전거로출근하는사람들이란는
스티커가 대부분 붙여진 동호회어떤 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우리는 패치도구로 패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캐논데일 타시는분이 저를 기억해주셨어요 산타에서 보셨다면서 "웃는돌님이랑 같이타지 너?! 넌그때한번봤다 "이러시더라고요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억을 못합니다 ..ㅎㅎ
네, 그후 저희는 원미산을 마지막으로 라이딩 후 컵라면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좋은 자전거를 싸게만 살 수있다면 빨리 사버리고 싶은 그런 마음이 정말 절실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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