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굳이 몇 분의 이름을 거론 하지 않음을 이해 바랍니다.
2010년 봄은 이미 봉제산을 물들이고 있는데 그 옛날의 찬란한 봄은 다시 돌아 올까요…….
과거 지양산을 아끼고, 누리고 즐겼던 한 사람으로서 누군가의 의지에 의해서 과거의 명성이 다시 부활되기를 빌고 기원할 따름입니다.
이미 제가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렸고 봉제산과 계양산의 재미를 너무 많이 알아 버렸기에 아주 가끔은 찾을지는 몰라도 자주 뵙지는 못할 것 같네요
그때라도 옛 라이더님과의 인사는 꼭 하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시원한 맥주 한 잔이라도……
하면 더 좋겠죠
즐거운 지양산의 기억을 간직하면서
2010년 02월 25일 광화문에서
유쾌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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