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가 오래도록 이어진 탓으로 나무 심는 시기가 작년보다는 조금
늦춰졌습니다~
식목일 전날의 휴일...4월 4일에 드디어 많은 분들이 모아주신 정성을 지양산에
심으려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아무나 오셔서 삽질 조금씩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심은 진달래 나무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후면 작년보다는
훨씬 풍성한 진달래의 자태를 자랑할겁니다^^
일 시 : 4월 4일 오전 9시 30분
장 소 : 1차 서서울정보고 아래 공원 ( 무덤 위 조금 올라가서 4그루)
2차 트럭터미널 뒤 예전 철조망입구 (지금은 국수집 앞 공원)
준비물 : 삽, 곡괭이 등은 돌산님께서... 나무 운반 역시 돌산님께서...
다른 분들은 오실 때 돌아다니는 페트병에 물을 좀 많이 가져오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번 나무심기는 오직 나무심기에만 주력합니다. 1시 전에는 마치게 되리라 예상되며
나무심기가 끝나면 오랜만에 얼굴 보는 반가운 분들과 개별적으로 점심을 드시고
즐겁게 라이딩하셔도 좋겠습니다^^
지양산을 사랑하시는 어떤 분들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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