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인해 쓰러진 나무들, 끊어진 길, 튀어나온 돌과 나무뿌리...
예전의 마일드한 길이라곤 하나도 남지 않은 듯 하더라구요..
그런데..전 이상하게 좋더라구요~^&^
새로운 맛이 있어서 그런가?ㅎㅎ
비로 인해 쓰러진 나무들, 끊어진 길, 튀어나온 돌과 나무뿌리...
예전의 마일드한 길이라곤 하나도 남지 않은 듯 하더라구요..
그런데..전 이상하게 좋더라구요~^&^
새로운 맛이 있어서 그런가?ㅎㅎ
ㅋ 지양산에 다녀오셨군요. 길이 예전과는 너무 다르죠? 사람의 손길에다가 비까지 가세하여 길들이 많이 황폐해졌어요.
하지만 자연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으니 다시 편안한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추석 이후에는 산에서 자주 만날 수 있겠지요~~~
추석 연휴에 비 예보가 있어서 좀 거시기 합니다...비 안오면 열심히 타줄려고 했는데....^&&^
마일드한 길이 없으면 라이딩 하는 맛이 더할 것 같습니다.^^ 늘 안라하세요.
저도 최근에 라이딩하다가 비로 인해 패인 곳을 내려오다가 한 번 뒤집어졌습니다. ㅠㅠ
몇주전에 패인곳을 다운하던 아는 여성분이 날라서 의식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간 적이 있었습니다. 신바람님이 날랐다는건 이해가 좀 ㅎㅎ
와일드한 길을 좋아하시니 언제든 놀러오세요. 왈바랠리 수준의 길도 있습니다^^
요즈음 싱글길 조심해야겠더군요. ^^ 추석 지나고 한 번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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