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 해외출장 준비가 있지만 잔차타고픈 욕심에
무리하게 번개를 올렸습니다.
고민스러웠는데 다행스럽게도 참석하실 분들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폭파합니다. 다음주를 기약하면서...
가을이 정말 깊어졌음을 실감합니다.
순리대로 곧 겨울이 올테고 우린 겨울이 오기 전의 지양산의 가을 정취를
가슴에 가능한 많이 담으려 합니다.
물론 겨울은 겨울대로 아름답습니다.
이번주는 시간을 약간 늦춥니다.
추운 한국이 싫어서 잠시 따뜻한 캄보디아를 다녀오려 합니다.
약간의 준비가 필요해서 시간을 변경합니다.
참고하시고 잔차타러 오세요^^
11월 13일 오후 3시
서부트럭터미널 뒷편 삼거리공원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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