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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송별파리에 대하여

........2001.02.03 07:00조회 수 1293추천 수 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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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송별파리에 드디어 참가 했읍니다.
송별아님. 그냥 한국에 남아 있기로했음.
왈바를 사랑하는 가족이 많기에 더욱 따뜻한 공감을 느낄수 있읍니다.
80년대에 산을 좋아 했던 총각시절에 그냥 베낭하나 들러메고
산을 갔던 산사나이가 이제 2001년도에 자전거 하나 둘러메고
산에 가고 싶은 잔차타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읍니다.
잔차타는 여러 선배님과 라이딩 기술및 오프로드의
맛을 느끼고 십읍니다.
미루님의 송별파리에 참가 기분이 업되어 과음을 한것 갔읍니다
노래방을 갔었고 한숨자고나니 헬스크럽 개관시간이 되어
5:50분에 기상 클럽에서 잠을 청하니 잠이 안와
왈바에 글을 뛰웁니다
386세대로써 정말로 잔차를 사랑하는 왈바 가족을 대면하니
그냥 수십년을 알고 지내온 친한 사람을 대하는 것 같아
오래간만에 과음을 하였고 단체모임에 있어 과격한 행동이 있지나 않았나 걱정이 되는 군요.
야깐 술에 취해 과격한 행동이 있었나 보다 라고 생각하시며
이쁘게 봐 주세요.
진짜 앞으로 왈바 가족을 자주 뵙고 십읍니다.
2001년 2월3일 07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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