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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당 모임 후기... (기억나는것만... ^^)

........2001.04.30 20:56조회 수 1203추천 수 5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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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당 모임에 관해서 아무도 후기를 남기지 않으시는군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는거시.... 그날 너무 많이 먹었던것같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좋은 이야기에 좋은 안주에...
좋은 술(山? 산타는 사람들은 술도 산으로... 흐흐..)을 먹으니
절로 취해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山은 부드럽게 잘 넘어가지만... 취하는건 마찬가지더군요.. --;;)

우현님의 빡센 업힐의 결과물인 김치와 새우젓... ^^;
홀릭님과 저는 막판에 왜 길거리에서 술을 먹었던거죠?? -_-;;
홀릭님은 정말 대단한 주당이셨습니다.
제가 감당해내기 힘겨울 만큼....

참 홀릭님!!!
그때 제가 로그분석기 말고 또 다른거 만들어드린다는 이야기는 안했죠? ^^;
음... 계속해서 기억이 가물거리는 거시... 음... 알콜성 치매인가봐여... 흑...
(고거 만들어 드리면 홀릭님이 쇠주한잔 쏘시는거져?? 흐흐...)
요건 조만간 함더 뵙고 상의하도록하고요...

그때 홀릭님 친구분과 저는 왜 통화한거죠? (방금 격이났음.. --;;)
아... 기억이 하나 떠오를 때마다 의문은 여러 개가 떠오릅니다.
절라 답답합니다. 사실 담날(금욜) 출근못하고 퍼져잤습니다.

음.. 내용이 홀릭님한테 보내는 메일 같군요.
그래도... 아무님도 후기를 올리지 않아서... 걍 올리렵니다.

이것으로써 연결이 잘 안되는 필름 억지로 맞추기를 끝냅니다.
그럼 이만.

적당한 음주로 명랑한 사회를....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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