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의 대샵닙 이하 모든 고생하신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연락두 없이 9명이나 몰구 가서 폐를 끼친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이런 모임을 함께하고 보니 mtb에 입문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같은 취미를 가졌다는 이유로 이렇게 즐거워질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준비도 철저했구요, 고기도 절라 맛있었습니다.
아! 조껍데기 탁주 끝내주던데요.
유니클,체인지,위라이드 모든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참 몇명이나 왔어요. 셀수도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