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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보러 갈래~

........2002.05.30 23:31조회 수 475추천 수 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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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ebike님!

오호라~ 하드테일 꾸민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만요...

지는 요즘 컨션이 엉망 이라서 아침에 못뵙내요

곰배령,점봉산 다녀온 뒤로 내몸이 내몸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곰배령에서 곰취를 넘 많이 먹어서 그런가..?

아님 주당들 빼놓고 혼자만 맛있게 먹어서 죄를 받았나..?

아침 일찍 인나 백운호수 한바꾸 도는 것을 다시 시작해야 것슈~

오늘 야번에  갈수 있을내나...모르것네유~

간밤에는 고열에 사경을 왔다리 갔다리 하였습니다.

놀이 공원에서 바이킹을 타는 꿈을...허~

nitebik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요즘 며칠 아침에 핟텔타고 백운저수지...
:
: 요 며칠은 역방향으로 오는 잔차워먼도 만났는데, 내려서 몇마디 말걸어 본결과 올해 환갑이랍니다. 근데 환갑의  몸매가 아닙니다.
:
: 그 할머님이 제 핟텔 들어 보더니 "이거 얼마 줬수?"
: "이거 값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 "무지 가볍네!"
:
: 그 할머니 자전거 들어보니 조끔 내거보다 무겁긴한데, 그할머니는 도로에서 타실테니, 별무리는 없어보입니다.
:
: "할머니! 그럼 내일뵙겠습니다. 들어가세요."
: "그려! 젊은이 들어가요~잉, 젊은 사람이 운동하는거 보이 좋네"
:
: 젊은이..젊은이... 들어본지 꽤 오래된 단어다.
:
: 서로 헤어졌고, 뒤돌아 보니 그할머니의 뒷모습은 젊은 아가씨(?)의 모습이었다.
:
: 내일 또 할머니 보러 가야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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