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날..지나일기

by ........ posted Jun 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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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이킹아빠 따라서 수리산에 가는날이다

산본에  한솔,한울,한별이 집에서 산에가기전에  잠깐 놀았는데

장난감이 넘 많아서 좋았다.

한솔,한울,한별이랑 개울에서 피래미잡고 물짱구치며~

더운줄도 모르고 잼있게 놀았다.^^;

유니클에 나이많으신(마농님)이 아이스크림 사줘서 맛있게 먹고요

용돈까지 줘서 기분이 최고였다(용돈은 아빠가 뺏어갔어요 ㅠ.ㅠ)

앞으로 바이킹 아빠 자전거 타러가는날에는 꼭 따라 다녀야 겠다

한솔,한울,한별이랑 더 놀고 싶었는데 엄마가 기달려서
집에 빨리 왔다

바이킹 아빠말로는 반달곰님,진빠리님이 못오셨다고한다

오셨으면 친구,언니,오빠들이랑 더 잼있게 놀았을것을..

다음에는 꼭 나오셔서 이쁜 지나 아이스크림이랑 맛있는거 사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바이킹딸 지나 올림 -

진빠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수리산 가족똥반 나들이는 잘들하셨나요?
: 잼있으셨져요?
: 오저네는 우리큰넘 공부좀 봐주고
: 오후에는 지보다 더 늦게 아들본 친구녀석 애기 얼굴보러
: 갔다가 저녘머꼬...
: 축구 다보구 집에오니 11시가 넘드래요.
: 낼은 우리 마눌이 오랫만에 친구덜하고 쏘주한잔 빨러간다기에
: 5시이후에는 둘째넘봐야고...
: 그전까지만 들어가믄 되니께 신나게 놀아유..우덜...ㅋ
:
: ★명일 남부군 일정이....★
: 기면님/나박님(속초행)
: 빠킹님...
: 반곰님...
: 잔차님...(출근하씰꺼고)
: 줄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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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능 새끼줄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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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빠리는 이제 조금 있으면 멋지게 부활(復活)할꼬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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