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평범한휴일...

........2002.06.18 03:23조회 수 367추천 수 41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도 역시 범한 휴일이었다.
애덜데리고 대판 침대위에서
레스링한판하구나니 땀이 다나더만요..
헉!.. 땀...땀이...
샤워도 온전히 못하는처지라...
땀나면 안되는디...

저녘에는 친구어머님의 이별연습을 지켜봐야했고..
세상사가 그런거봅니다.
녀석 늦둥이를 얻더니...
가신 어머님의 선물이겠지요...

진빠리 외아들이거든요?
어머님하구 같이 살아요.
어머님한테 잘해드려야하는데...
어머님도 건강이 그리 썩...

어머니 건강하세요...
친구의 흐느끼는 소리가 눈에 선합니다.
"엄마..."
"엄마..."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