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가 뽀사지는 그날까지..

두 다리로 걸어다닐 수 있는 그날까지..

남부군이 살아있는 그날까지..

라이딩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멈출순 없다...

진빠리님의 도전 정신을 그 누가 막을것인가..

그 뜨거운 피를 계속 흐르게 하라.. 대지여~

앞을 가로막을건 아무도 없지 않은가..ㅎㅎㅋ


진빠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진빠리가 내일부터 다시 부활합니다.
: 일단 잔차출근합니다.
: 가심패기는 어느정도 나았는데...
: 엎드려서 자면 아픕니다.
: 소나무가 자라는 다리는 아직 실이 박혀있으나
: 힘쓰는 데는 무리없어보임..(요건 타봐야할긋죠)
: 참 나박님!...
: 출퇴근길이 수월하려면...
: 타야 세미슬릭으로 바꿔껴야할듯합니다.
: 반납가능합니까?
: 그라고 깜빡이 밴드는 병세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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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빠리의 힘찬 업힐(불곡산... 마지막그업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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