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첨으로 잔차출근했습니다.
무슨느낌이랄까!...
타향살이하는 우리네들
오랫만에 고향으로 휴가가서
유년시절 뛰놀던 동네어귀마당을 지나는듯...
과천 뒷길...
이름모를 들풀들과
등교하는 초등학교 계집아이들이
매일 자전거타고 휙 지나가는 멋진 아저씨의
안부를 궁금했던듯 살며시 미소짓는
얼굴이 자꾸 생각납니다.
어느덧 꽃향보다는
진한 밤꽃냄새가 나는걸보니
여름이 더 짙어갑니다.
자연도 넉넉한 마음으로 향기를 선물하는데...
진빠리도 열심히 페달질하며
그로인한 생산물 페로몬향기(땀)를 전합니다.
이렇게만 살수 있다면...
행복한 하루를 예감하며...
무슨느낌이랄까!...
타향살이하는 우리네들
오랫만에 고향으로 휴가가서
유년시절 뛰놀던 동네어귀마당을 지나는듯...
과천 뒷길...
이름모를 들풀들과
등교하는 초등학교 계집아이들이
매일 자전거타고 휙 지나가는 멋진 아저씨의
안부를 궁금했던듯 살며시 미소짓는
얼굴이 자꾸 생각납니다.
어느덧 꽃향보다는
진한 밤꽃냄새가 나는걸보니
여름이 더 짙어갑니다.
자연도 넉넉한 마음으로 향기를 선물하는데...
진빠리도 열심히 페달질하며
그로인한 생산물 페로몬향기(땀)를 전합니다.
이렇게만 살수 있다면...
행복한 하루를 예감하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