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전방을 멀리 비추지 못하니 속력은 절대 내시면 않되고요.

참고로 저의 경우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축전지가 다 떨어져서
산본 용진사입구부터 오거리지나 반월저수지까정 제 나안만 의지하고
라이딩한 적두 있었읍니다. ㅎㅎ...

근디 하얀옷을 입은 아름다운 처녀가 가끔씩 나타나서 저를 보고 윙크를 하는것 아니겠어요?
으으으~ 떨리데요.

또 하나 주의하실점은 저녁 한 8시경에 오거리로 업힐시에 어쩌면 시커먼 개떼,하얀 개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겁니다.
한 10-15마리정도 됩니다.
물론 주인은 있으나 한명이고,이 개떼들은 전부 다 풀려있읍니다.
저는 두 번 경험을 했는데,무사했읍니다.
하옇튼 조심하셔야 합니다.

위의 두 세가지만 조심하시면 수리산 야간 홀로 라이딩,쥑이는 라이딩입니다.
가급적이면 남부군의 야번에 참가하시지요. ^ ^*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