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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딩 재미있었읍니다.

........2002.07.03 02:09조회 수 311추천 수 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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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할아버지가 작고 하셔서 시골에 려갔다가 늦게 귀가후
늦은 아침잠을 즐기고 있었읍니다.
"띠링링" 핸폰이 나를 깨우길래 시간을 보니 오전 7시 30분경
바이킹님의 전화이었죠.
수리산 라이딩 하지는 제의에 당장 콜했읍죠.
수리산 오거리에서 만나서 수리사쪽으로 라이딩,기도원 뒷길라이딩,
버섯농장 라이딩,도로라이딩후 말똥코스를 올라갔읍니다.
말똥코스정상에서 우회전 5단지 쪽으로 다운힐,7단지도착 기면님만나뵙고, 빠킹님이랑 캔마셨읍니다.
오전 11시 20분경 시원한 팔각정에서 1시까정.... ㅎㅎ...
낮술 좋데요.
캔 3개에 알딸딸...
헤어져서 수리산 넘어서 안산으로 왔읍죠.

빠킹님 순대 해장국 잘 먹었읍니까?
나두 먹고는 싶었는데,사정이 여의치가 못했네요.
또 언제 한 번 함께 라이딩하자구요.
요즘 우기로 접어드는 분위기인데 그저 반짝 날이 맑을때 마다
잠깐씩이라도 라이딩해야겠읍니다.

기면님 무창포 소라 좀 얻으러 가두되요?
재미있는 잔차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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