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 ^*

........2002.07.05 22:17조회 수 320추천 수 41댓글 0

    • 글자 크기


진짜루 좋은 아침인지 아닌지는 겪어봐야 할 것이고......
하여튼 인사로는 "좋다" "멋있다" "잘생겼다" 등등이 젤 좋은것 같네요.

으제 술산 나 홀로 벙개 잘 했읍니다.
수 많은......
수를 셀 수없는......
많은 즘생들과 함께한 롸이딩...  캬~ 좋데요. ^ ^

말똥코스 중간쯤에서 저놔가 울리데요.
엥? 웬저놔 ? 가던길을 멈추고 저놔를 바닸쥬~
나바님이시더군요,

"오늘 벙개 있어요? "
"아~ 그게요. 을릉 술산 한 바퀴 도는 그런 홀로 봉개여유~"
"그류~우?"
"이예~에, 잘 계시쥬~ "
"기럼유~"
"난중에 뵈유~ "
"그리유~우~"

"탁"

욜심히 싱글을 탔읍니다.
다하고 지베오니 요둘시 30분이데유~

마눌이 너무 너무 기뻐하더군요. ^ ^*
"으째 이리 빨리왔어?"
ㅋㅋㅋ......
가끔씩 일찍 집에 가야겠읍니다.

라마순이 온당께 당분간 라이딩 몬하는게 아쉽지만,
구래두 남부군의 봉개는 계속되어야지 안컸씀니까?
모 비오믄 제 2비트두 있고 항께......

진빠뤼님 을릉 봉개럴 올려주시유~

기면님 껍질 벗기는건 책임져 주시유~우~

나바님이 몰 하기루 됬등가?  ......
아 ! 끄슬르는거 ! ㅋㅋ...

빠킹님은 옆에서 시조타령이나 하시구...

kc님이 육질 연하게 하는거 그거 멍석으루 말아놓쿠 방망이루다가
툭툭 두둘기는거 그거 하기루 됬등가?....

기럼 나는?......
잘 기어기 않나넹... ㅎㅎ...

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당.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