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역곡절 끝에 다시 여의도에 comeback 하였습니다

오늘 첫 출근하였습니다

의왕시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은 좀 힘들지만

조만간 잔차로 출근할까 합니다..

사무실에는 헬스장..사워장..취침시설까지..^^;

예전에 다니던 곳이라..

낮설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한강 둔치가 코앞이라 앞으로 온로드 훈련이 가능해졌습니다..

여의도 공원 바로 옆이라..매미소리도 들리네요..맴~매~맴~

이병진님 께서 축하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러다가 강건너 강북파에까지 바이킹의 아성(?) 이 ..후후훗

저의 개인적으로 잔차타기에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이병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니 그렇다면 신고(?)를 하셔야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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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마포, 영등포 연합 벙개 가끔 있습니다. 낮술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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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뭏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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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여기 남부군님덜 게시판에 들어오면 군기가 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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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가 완존히 작전용어로...ㅎㅎ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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