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려보니...

by ........ posted Aug 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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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쓰레기차 소리에 시끄러워 잠깨어보니,
쉘부르에서 맥주 마시던 이후의 기억이 편집되어 있더군요.
모임에 늦게 도착해서 미안한 마음에 주는데로 받아마시다보니
과음했던 것 같습니다.
고의는 아니었지만 일찍 사라져서 남부군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

참 글구 어제 일찍 사라져서 못낸 n/1은 담주 정야번끝나고
주대 또는 식대로 대체하겠습니다...( 31년 전통 한번 가야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