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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을 탔다굽쑈..

........2002.08.04 12:56조회 수 392추천 수 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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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아용 바이킹을...ㅋㅋㅋ

가족끼리 재미있었겠습니다

날이 더워서 전 집에서 오랜만에 늘어지게 잠만 잤습니다..

지금은 사무실에서 야근하구있고요..

용가린님이 주신 시디볼라구 합니다

낼 퇴근해서 시간되면 수리산 가겠습니다

진빠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였습니다.
: 휴가를 도둑맞아
: 실망한 큰녀석과 막내 아내를 데리고
: 서울랜드에서
: 휴가를 보냈습니다.
: 전날의 광(狂)음에도 불구하고..
: 일찍 움직여
: 먹고싶은거 다사주고
: 타고 싶은거 다태워주고
: 집에 도착했습니다.
:
: 이렇게라도 했어야했습니다.
: 아이 기죽는게 싫어서...
:
: 하두 졸려 바이킹타면서 졸았습니다.ㅎㅎ~
:
: 낼은 또 잔차타고 움직여봐야지요?
: 어디를 갈꺼나!...
:
: 강촌은 이미 늦었고...
: 우면산...
: 수리산 홀로 묻지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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