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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그런 험악한 말씀을...

........2002.08.12 23:03조회 수 329추천 수 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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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를 무시하고 씩씩하게
잔차타고 출근했심더...
하지만 요즈음 업무가 너무 바빠서 산에 갈 시간을 내기가 힘듭니다.
방학 끝나가는 우리 딸과 여행도 한번 가야하는디.ㅠㅠ


그런데 저녁에 비오믄 집에 어떻게 가죠?
돌마리에 가서 기면님께 택배를 부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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