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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

........2002.08.25 01:59조회 수 374추천 수 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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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저도 그랬습니다. 근데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보니 일단 그 기능성때문에라도 입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두번 입고 타시다보면 남들의 시선...별로 게의치 않게되실듯 합니다. 저는 쫄바지 입고 자전거 실어서 지하철도 타고 그럽니다. 보는 입장에따라 민망하게 보시는 분도 멋지게 보는 분도 계신것 같습니다.
쫄바지 위에 반바지를 하나 더 입는것.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쫄바지를 달리 쫙! 달라붙게 만들었겠습니까. 바람 저항도 적고 엉덩이를 안장뒤로 빼야 하는 웨이백 할때도 안걸리고... 조금만 적응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춘추복.
저 같은 경우는 반팔이 애매할때는 상의 같은 경우 쿨맥스로된 긴팔(꼭 자전거용이 아닌 등산용도 좋습니다)을 하나 입고 그 위에 반팔 져지를 입습니다. 좀 춥다 싶으면 바람막이 점퍼(?)같은걸 준비하고요. 실제 날씨보다 자전거를 타면 덜 춥기때문에. 단 혹한시 빼고.

9-10월까지는 반팔반바지를 착용하셔도 충분할 듯 합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겨울용 긴바지로는 힐탑에서 나온 긴바지를 추천합니다. 많은분들께서 호평하신 제품이라 사료됩니다. 구입시 살펴보시기를.

두서없이 말씀드려서 햇갈리시지는 않을지 염려됩니다.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를.

자전거, 이거 마약보다 중독성이 더 한데...ㅋㅋㅋ
큰일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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