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릴적이었습니다

........2002.08.28 22:40조회 수 306추천 수 39댓글 0

    • 글자 크기


저희 마을 뒷산에 밤골이란 곳이 있었습니다

그 밤골에는 큰 밤나무가 4 ~ 5구루정도 있었는데

그 밤나무의 주인은 친구네 것이었습니다.

매년 가을 밤송이가 벌어질때면  친구와 같이

밤을 따러가죠

그 큰 밤나무에 올라가 구르고,긴 대나무 장대로 가지를 휘드르면

밤송이가 눈송이처럼(?)  떨어지던 그때를...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ㅠ.ㅠ

앞 바다에서 고기잡이 배를이 포구로 들어오고..

아~ 옛날 고향이 그립습니다

꿈에서 보고싶은 그때를 ..

지금은 아무도... 추억만 남아있죠...

아~ 지나간 세월아~

추석이 머지 않았군요...


    • 글자 크기
고향 생각에.. (by ........) 조금 있으면...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4 Re: 시인님~ ........ 2002.08.29 350
1853 지는 죄 없심돠~ ........ 2002.08.29 319
1852 이런......이런...... ........ 2002.08.29 337
1851 Re: 시인님~ ........ 2002.08.29 318
1850 시인님~ ........ 2002.08.29 351
1849 고향 생각에.. ........ 2002.08.28 310
어릴적이었습니다 ........ 2002.08.28 306
1847 조금 있으면... ........ 2002.08.28 332
1846 출근하면서 ........ 2002.08.28 317
1845 Re: 평촌에서 여의도 잔차거리 가고 싶어요! ........ 2002.08.28 441
1844 Re: 평촌에서 여의도 잔차거리 가고 싶어요! ........ 2002.08.28 440
1843 Re: 멀긴 먼데... ........ 2002.08.28 326
1842 Re: 멀긴 먼데... ........ 2002.08.28 327
1841 무쟈게 바쁘지만... ........ 2002.08.27 323
1840 요즘 빠리는 연일.... ........ 2002.08.27 355
1839 멀긴 먼데... ........ 2002.08.27 315
1838 남부군덜 모두 퇴근하셨나요? ........ 2002.08.27 347
1837 시각 문의... ........ 2002.08.27 363
1836 이노무 샥이... ........ 2002.08.27 325
1835 감사합니다.. 냉무.. ........ 2002.08.27 38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