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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출근.

........2002.08.31 00:26조회 수 338추천 수 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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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조금 기어비를 높게하고 속도를 올렸읍니다.
다리가 뻐근하네요.

저는 항상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다닙니다.
산에서는 전혀 쓰지 않지만 도로주행중에는 처음 라이딩부터 끝날때까지 호루라기를 입에 물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차량에대해서 나의 존재와 의도를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죠.
운전자들은 자전거가 오는 것을 보면서도 제 진행방향으로 들어올 때가 많습니다.

그때 호루라기를 붑니다.
그러면 대부분 제게 길을 양보합니다.

또 가끔씩은 운전자들이 자전거를 보지 못할 때도 있지요.
그런 낌새가 있으면 저는 주저없이 호루라기를 붑니다.
운전자에게 방어할 기회를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차들로 꽉막히는 도로를  자전거로 시원스레 달리면 기분좋습니다. ㅎㅎ...

낼은 놀토이니 모하고 놀을까 ?
아! 이론 진빠뤼님께 지성합니다. 괜히 염장을... ㅋ.
근디 나바님은 워디 출장가셨나뷰 ~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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