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우면산과 수리산을 타고 저녁에 술 한잔하고 있다가
앤직님의 꼬드김에 넘어가 아무 준비없이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고개 올라갈 때는 탈진해서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처음 나가본 챌린저대회인지라 투어나 일반대회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평소 한번은 나가보고싶었던 대회인지라 아무 사고없이(어제 사고가 너무 많이나서) 완주했다는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남부군 가운데에서는 coyote님도 뵙고, 다른 많은 왈바분들도 뵙게되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기록은 ...음.... 현장접수라고 시간체크용 칩을 안주더군요,더군다나 현장접수는 등수인정도 안한답니다.
그럴바에는 현장접수를 왜 받는것인지, 제 생각에는 모자라는 시합경비 조달을 위해서가 아닐까하는...
덕분에 기록이 노출되는 불상사는 없어서 다행입니다.ㅎㅎㅎ*^^*
앤직님의 꼬드김에 넘어가 아무 준비없이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마지막 고개 올라갈 때는 탈진해서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처음 나가본 챌린저대회인지라 투어나 일반대회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도 평소 한번은 나가보고싶었던 대회인지라 아무 사고없이(어제 사고가 너무 많이나서) 완주했다는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남부군 가운데에서는 coyote님도 뵙고, 다른 많은 왈바분들도 뵙게되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기록은 ...음.... 현장접수라고 시간체크용 칩을 안주더군요,더군다나 현장접수는 등수인정도 안한답니다.
그럴바에는 현장접수를 왜 받는것인지, 제 생각에는 모자라는 시합경비 조달을 위해서가 아닐까하는...
덕분에 기록이 노출되는 불상사는 없어서 다행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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