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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뻐꾸기 버전....

........2002.09.10 02:45조회 수 315추천 수 3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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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국 뻐꾹

통신대 바로밑에서 휴식중 무식하게 생긴말벌이 제 왼족 다리 근처에서 선회비행을 하던중 다리에 착륙을 하였습니다.

일반벌은 쏘여도 참을수 있지만 말벌은 안그러죠....

상황이 심상치 않음에 누가 그러더라구요 닭소리를 내면 도망간다고...

그리하여 꼬꼬댁 꼭꼬 꼬꼬댁 꼭기요... 목이 쉴정도로 외쳤습니다.

그래도 도망을 안가는근요...

옆에 있던 진파리님 같은 곤충과라서 그런지 뻐꾹이 소리를 질러 보라합니다.

하여 이젠 뻐꾹이 버전으로 뻐꾹 뻐꾹 보는이는 우습지만 당사자는 애고애고 가슴이 떨립니다.(죄송합니다 뻐꾸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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