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좋은 아침입니다. 남부군님들...

........2002.09.17 23:42조회 수 313추천 수 27댓글 0

    • 글자 크기


아침바람이 선선하고 날이 맑은게 이 계절이 틀림없이 가을이란 생각을 하게합니다.

오늘은 잔차로 출근하였습니다.
아침공기를 가르며 라이딩하는게 여간 좋더군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출근을 자동차로하면, 시간을 맞출려고
운전을 초조한 가운데 하는데,
잔차로 출근하면 시간을 내가 생각한데로 맞출수가 있어 마음이 편한상태에서 회사에 나갈수 있습니다.

물론 시간도 단축됩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10km 입니다.
짧지도 그리 길지도 않은 길입죠.

흠... 어제 마눌이랑 삐루도 먹었겠다.땀 좀 흘리자.
기어 제일 무겁게 놓고 출발합니다.
원래 제 스타일은 처음 출발시에 16단으로 출발해서 2분후 21단 2분후 24단으로 점점 부하를 늘리는데 오늘은 첨부터 무건걸루 갑니다.
왜 27단을 않놓냐고요?
그건 ...
.......
.......

묻지 마셔요.

하여간 열라 달립니다. 땀 좀 흘릴려고... 근디 땀이 않납니다.
배낭멘 등만 조금 젖을정도이고...
바람이 하도 시원스러우니 땀이 나려다가 다 마르는 모양입니다.

요기서 팁 *바람이 차가울 경우의 라이딩시에는 반다시 무릎 관절의 보온에 신경을 써줘야됩니다.

다리근육,상체근육 쪽에는 땀이나고 더워도 무릎쪽은 항시 바람에의해서 냉각이 되기때문에 무릎관절은 차갑습니다.
매일 이렇게 잔차를 타면 젊은 지금은 몰러두 난중 나이먹고는 고생한다합니다.

이제는 긴바지 입어야 될것같습니다.
 
시원한 가을 오전 모든 남부군님들의 하시는 일에 형통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