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진득하게 하지 못했던 제가 10년 한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지금의 회사를 10년 넘게 다니는 것하고,
또 하나는 오늘로써 제 안사람과 함께 10년 기념일을 맞는 결혼생활입니다.
그동안에 이루어 놓은것이 뭘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둘이 생겼고,
우리 사는집 하나 장만했고,
예전에 무질서했던 생활이 지금은 진정되어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고,
나이는 3학년8반으로 들어갔고...
뭐 특별히 잘한 것도 못한 것도 없는 그저 평범한 생활이네요.
구래두 절라게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 ^;;
제가 집사람과 술을 종종마십니다.
주로 제가 취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집사람도 취한답니다.
술마시면서 아이들 얘기 우리 가정경제얘기등등... 좋을때도 있지만 가끔은 Argument 할때도 있답니다.
지나면 미안한 마음이 들때도 있고 집 사람이 야속하게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신혼초에는 안사람이 술을 안먹었었는데...
지가 가끔씩 속을 쓱이니 술도 늘더군요. ^ ^;;
문제는 저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모해야하나?
꽃을 한 다발 사들고 갈까?
수중에 둔은 항개두 읍꼬...
음~
혹시... 남부군님들의 좋은 아니디어 있을까요?
반달곰. ^ ^*
하나는 지금의 회사를 10년 넘게 다니는 것하고,
또 하나는 오늘로써 제 안사람과 함께 10년 기념일을 맞는 결혼생활입니다.
그동안에 이루어 놓은것이 뭘까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이 둘이 생겼고,
우리 사는집 하나 장만했고,
예전에 무질서했던 생활이 지금은 진정되어 평범한 일상을 즐기고 있고,
나이는 3학년8반으로 들어갔고...
뭐 특별히 잘한 것도 못한 것도 없는 그저 평범한 생활이네요.
구래두 절라게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 ^;;
제가 집사람과 술을 종종마십니다.
주로 제가 취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집사람도 취한답니다.
술마시면서 아이들 얘기 우리 가정경제얘기등등... 좋을때도 있지만 가끔은 Argument 할때도 있답니다.
지나면 미안한 마음이 들때도 있고 집 사람이 야속하게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신혼초에는 안사람이 술을 안먹었었는데...
지가 가끔씩 속을 쓱이니 술도 늘더군요. ^ ^;;
문제는 저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모해야하나?
꽃을 한 다발 사들고 갈까?
수중에 둔은 항개두 읍꼬...
음~
혹시... 남부군님들의 좋은 아니디어 있을까요?
반달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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