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나 직장생활이나 어느것이든 하다보면 일정한 시간이 흐른뒤에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있읍니다.
매일 하는 일 그게 그거지...
이 일보다 더 나은 무었인가가 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그리고 어떤이는 간혹 새로운 더 나은 것을 찾아 기존의 것을 뒤로하고 떠나기도합니다.
새로운 생활에 잘 적응을하고 더 나은 미래와 가치를 찾을수 있다면 가장 좋은 변신을 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하고 새 것에대한 것보다는 기존에 했던 것에 대한 애착과 향수가 그리울 때는 다시 원대 회귀로 하게되더군요.

문제는 원대회귀후의 노력.
다시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할 것같습니다.

1년전 회사를 떠났던 한 직원이 다시 회사로의 재입사를 신청했습니다.
당시 만류도했지만 본인의 결심을 바꾸지 못하겠더군요.
몇개월의 타직장생활과 얼마의 구직활동후에 결국은 재입사를 요청해서 입사시켰습니다.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만 믿기에 입사에 적극후원을 했는데,그 나올 평가에 민감해지는군요.

반월인더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