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멍들은것처럼 아프데요.
손목은 저리더군요.
다리힘은 있는데 그 힘조절을 해야하는 고도의 detailed riding 이더군요.^ ^;;
잠을 못자니 졸리더군요. 깜빡 졸음라이딩.
요즘도 밤에는 엄청춥더군요. (윗도리 4개,바지쪽 3개입음)
철원(오대미)햅쌀은 너무 맛있어서 귀가 막힐정도더군요.

참 그런데 귀가시 통일로로 달려왔는데 일반 자전거타고 정말로 귀ddong차게 달리는 한 무데기의 젊은 라이더들을 보았습니다.
남,여 혼성인데 어찌 그리 잘타던지,감탄했읍니다.
만일 내가 일반 자전거를 타고 이들과 함께 달리면 쫓아갈까 의구심이 들정도 였습니다.
역시 underground 에는 고수들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 ^*

반월인더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