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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십니까...

한울2002.10.06 06:03조회 수 313추천 수 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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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구
술생각 간절합니다.
이글 쓰고 친구넘 늦깍이 딸네미 돌잔치 가야 함다.

95년도 mtb입문시
지금으로 말하면 중고로 30만원 정도의 값어치의 잔차를 150만원이나 들여 산적이 있었죠. ㅎㅎㅎ 그때를 아십니까.
켄티레버 브레이크....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이것도 상단히 혁신적인 시스템이었던걸로 압니다.
지금의 브이 브레이크에 비하면 격세지감이지만...
딴힐한번 하고나면 손아귀의 힘이 빠져 제대로 맨손을 쥐기도 힘들정도였죠.
잔차에 대한 업그레이드 욕심 한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제 업그레이드는 ㅇ ㅓ ㅂ ㅅ ㄷ ㅏ...
낼은 과낙산이나 타야겠다...
우중라이딩이 될 것 같지만 그게 또한 매력 아니것습니까.
붙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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