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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경황이 없어서...

반월인더컴2002.11.23 22:18조회 수 390추천 수 3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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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부터 일이 바빠지기시작하더니 요즘 주변에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회사직원 와이프가 해산중 생을 달리했읍니다.

목요일날 저희 어머님께서 복통으로 병원입원을 하셨는데,
두군데의 준종합병원에서 2틀간 지속되는 복통을 호소하시고
몇가지 검사결과 상당히 심각한 병으로까지의 예측으로 까지 갔었읍니다.

장남인 저는 정신이 번쩍나서 어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으로 급히 병원이동후
의사선생님들의 검사결과 긴급수술을 요하는 긴급상황이라 어제밤 11시 55분경에 수술실로 들어가 오늘 새벽 3시30분경 수술을 마치고 현재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수술은 잘되었고 이제 중환자실에서 몇일간의 집중적인 회복상태 추이를 보아야한답니다.
소장과 대장 일부를 적출해내고 중간을 이어주는 수술이었습니다.
수술은 하늘의 도움으로 잘되었으니 이제 다시 한 번 회복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어제 경황이 없던중 전화주신 나이트 바이크님께 제대로 전화받지도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줄바람님께도 감사말씀과 아울러 남부군의 화이팅을 외칩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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