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종자제에도 못가고...
남부정육점에도 못가고...
난방도 안들어오는 사무실에서 책상에 엎드려나 있다가....
공연히 서글퍼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아파트 뒷길에서 달리기로 땀빼고 들어오니
짜증나던 기분이 조금 풀리는군요...
줄바람님이 이기분에 뛰나?
남부정육점에도 못가고...
난방도 안들어오는 사무실에서 책상에 엎드려나 있다가....
공연히 서글퍼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나마 아파트 뒷길에서 달리기로 땀빼고 들어오니
짜증나던 기분이 조금 풀리는군요...
줄바람님이 이기분에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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