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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

Biking2002.12.24 10:24조회 수 317추천 수 2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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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납부럽지 않은 군상...?  

아니다..

그걸로 표현하기에는 넘 짧다..

분명코 뭔가 숨겨진..

카드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며느리도 모른다.. 히딩크도 모른다..

분명코 남부군들만 안다..

때는 바야흐로 남부군의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는

20002년..겨울..

보름달도  차면 기울듯...

그 기우는 와중에고 만월을 얼매나
기다렸던가..

그리고 그 와중에

얼매나 많은 일이 있었던가..

우리 왈바에 새로운 남부군이

탄생하기 까지는 여러분들의 열정과

땀방울이 모인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술산 임도에 흘린 땀방울...한방울 한방을이 모여
게곡을 이루었고..

그 계곡물이 흘러 기름진 남부군의 모태가 된것이거늘..

지금 남부군을 유지 하기에는
한 구루의 나무와

한 포기의 풀...

한 방울의 이슬...이 모여 이루어 졌나니

모든 분께 감사하며..

지금까지..이자리를 지켜온~

주당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지속될 봄,여름 가을,겨울

자연의 잔치에 참석할

우리의 라이더들은

그 만찬속에 어우러짐이란

영원히  그 속에서 그들은 행복하여라...

아~~~~~~~~~~~` 행복이란..

하루라도 땅을 밟고 서 있음 을

그대 들은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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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바이킹님.. ㅎㅎ 시인의 기질이. (by tiberium) 저 로고... (by tre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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