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갑니다.
오늘밤 회사에서 단체로 일출 산행 입니다
옛날 집사람과 연애할때 청량리에서 밤 기차타고
어둠의 레일 속으로 밤새 달려 태백시에 도착했죠..
석탄 만큼이나 깜깜한 태백시에..
백설을 덮고있는 태백산을 향해
달빛과 별빛을 받으며..
발자국을 옮길때마다 들려오는 뽀드득~ 뽀드득~ 소리..
일출을 눈에 담고
내려올때 히프스키의 스릴감...
아~ 그때도 참 좋았는데...지금도 물론..ㅋㅋㅋ
태백의 정기를 온몸에 듬북 받고 오렵니다..
태백산에 올랐어라~
정기를 받았어라~
정기를 남부군에게도 드리겠습니다..
오늘밤 회사에서 단체로 일출 산행 입니다
옛날 집사람과 연애할때 청량리에서 밤 기차타고
어둠의 레일 속으로 밤새 달려 태백시에 도착했죠..
석탄 만큼이나 깜깜한 태백시에..
백설을 덮고있는 태백산을 향해
달빛과 별빛을 받으며..
발자국을 옮길때마다 들려오는 뽀드득~ 뽀드득~ 소리..
일출을 눈에 담고
내려올때 히프스키의 스릴감...
아~ 그때도 참 좋았는데...지금도 물론..ㅋㅋㅋ
태백의 정기를 온몸에 듬북 받고 오렵니다..
태백산에 올랐어라~
정기를 받았어라~
정기를 남부군에게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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