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쉬고 싶었는데...
어차피 트레키님과 통화 해보니, 감기기운자체가 피바다번개는 reject이라고 해서, 포기하고...
애덜과 마누라를 교회에 태워주고, 집에와서 따끈한 물로 샤워하고 한 잠 때릴라구 했는데...
우연히 바라보게된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내모습이, 너무도 처참한 몸매, 똥자루 키에..
어휴,
그래, 피바다는 못가찌만, 수리산은 기필코 가야한다.
이와 같이 슬픈 사연을 아는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어차피 트레키님과 통화 해보니, 감기기운자체가 피바다번개는 reject이라고 해서, 포기하고...
애덜과 마누라를 교회에 태워주고, 집에와서 따끈한 물로 샤워하고 한 잠 때릴라구 했는데...
우연히 바라보게된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내모습이, 너무도 처참한 몸매, 똥자루 키에..
어휴,
그래, 피바다는 못가찌만, 수리산은 기필코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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