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서 한잔들 하셨나..... ^^
전 집에 가는길에 수퍼에서 이슬이 한병사서 깟습니다... ^^
잔차는 닦지두 않구 걍 놔두구.........
잔차에 눌려서 뺑뺑이 돌았지만......
능선에서 본 반대쪽 과나기의 속살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멋지더군요......
물기있는 계단은 잘안타는데....
어제 군중 심리로 걍 탄거 같습니다.
빠리님 말대로 리키님 실력 일취월장 하셨더군요...... ^^
911 님, 자작나무님, 김용희님, 코마맨님.....
다들 정말 잘타시더군요....
언제..... 날씨 화창할때 한번 더가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