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안심이 되는 군. 나는 비신동에 사는 친구가 1년동안 칩거를 하게 될까바 걱겅했는데.. 대장님께 큰거로 한방 쏘라고 해 ㅋㅋㅋㅋ 여하튼 축하하고 기왕에 학교를 다닐려면 미이친놈같이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후회를 하지 않을 것 같은데... 누가 노땅아니랄까바 잔소리했나. 우리 아들 녀석은 부흥고로 배정을 받았네. 주말에 용인으로 원정이나 한번 갈까? 독수리잡으로....갈꺼면 연락해 픽업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