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였씁니다.. 어제
논현동 사무실에서 나와 경부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내려 가는데 길이 막혀있더군요..
다시 강남 시내에서 양재 방향으로 가다가
양재천으로 빠져서 교육 문회회관을 지나
쭈우욱~ 과천 방향으로 양재천 뚝방길따라 달렸습니다.
뚝방길은 비포장 도로로 엉덩이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뚝방길 옆으로는 화훼단지 비닐하우수가 대부분이고
간혹 개짖는 소리뿐 고요하더만요..
예전에 양재천 상류에서 떡붕어 낚시를 하였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 날 풀리면 떡붕어 낚시를 해볼까 합니다..
자갈과 모래톱, 수량도 풍부하였고
라이트 불빛에 놀란 고방오리,청동오리 떼가 허겁지겁
다라나는걸 보니 양재천 상류는 아직까지는 깨끗하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하기야 상류에 공장이 없고 과천시 생활하수가
양재천으로 유입 되지 않기 때문이겠죠..
뚝방길 끝까지 가봤는데 선바위역 못 미처서 막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마장길로 나와서 서울대공원 앞기로 해서
과천으로 빠졌는데 ..
집에 도착하니 1시간 30분이 결리더군요..
에궁.. 엉덩이 아파라...
예전대로 자동차 매연 먹으며
남태령 넘어 차도로 다녀야 겠습니다..
역쉬 구관이 명관여~
빠리님 길좀 알켜줘요..
논현동 사무실에서 나와 경부 고속도로
옆길을 따라 내려 가는데 길이 막혀있더군요..
다시 강남 시내에서 양재 방향으로 가다가
양재천으로 빠져서 교육 문회회관을 지나
쭈우욱~ 과천 방향으로 양재천 뚝방길따라 달렸습니다.
뚝방길은 비포장 도로로 엉덩이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
뚝방길 옆으로는 화훼단지 비닐하우수가 대부분이고
간혹 개짖는 소리뿐 고요하더만요..
예전에 양재천 상류에서 떡붕어 낚시를 하였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 날 풀리면 떡붕어 낚시를 해볼까 합니다..
자갈과 모래톱, 수량도 풍부하였고
라이트 불빛에 놀란 고방오리,청동오리 떼가 허겁지겁
다라나는걸 보니 양재천 상류는 아직까지는 깨끗하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하기야 상류에 공장이 없고 과천시 생활하수가
양재천으로 유입 되지 않기 때문이겠죠..
뚝방길 끝까지 가봤는데 선바위역 못 미처서 막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마장길로 나와서 서울대공원 앞기로 해서
과천으로 빠졌는데 ..
집에 도착하니 1시간 30분이 결리더군요..
에궁.. 엉덩이 아파라...
예전대로 자동차 매연 먹으며
남태령 넘어 차도로 다녀야 겠습니다..
역쉬 구관이 명관여~
빠리님 길좀 알켜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