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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합니다.

........2003.02.21 17:52조회 수 339추천 수 26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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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래 간만에 들어 오네요...
관악이를 떠나 수색 근처의 증산동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남부군과 화기애애한 시간이 많았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시간에 많은 관심과 걱정의 충고에 감사를 드리며
가급적 남부군과의 유대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기울이고 싶습니다.
광교산 관악이 수리산 앞으로는 자주 갈수가 없을것 같군요....

다들 잘지내시고 뵙는날 까지 건강 하십시요...

근 2달만에 잔차 타고 나갔다가 슬립턴 연습하다 꽈당..
그것도 비오는 날에 ㅋㅎㅎㅎ
크게 기스난것도 없고 무릅 안쪽이 얼얼 하네요...

가장 슬픈것은 남부군과의 술자리가 힘든것이 아쉽네요..
인덕원의 곱창집과 노래방은 잘 있는지....

혹 얼굴은 못뵈더라도 개시판에선 자주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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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우현님~ 반컴입니다. 차분하시고 좋은 웃음을 보이시는 우현님은 항상 복이 따르실겁니다. 우현님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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