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시 : 빠리/리키 관악산 출발
         삼막사 콘크리트 업힐
         망월암에서 능선넘어 상불암위까지 끌고 밀고 들고
         상불암에서 안양유원지 딴힐-바위길이나 나름대로 다듬어논 길이라
         다운힐의 묘미 100% 즐길 수 있음. 딴힐 시간 약 40분
11시반 : 안양유원지에서 염불암 콘크리트 업힐
           경사가 심해 리키는 끝 약 30%는 끌고 올라감
           염불암에서 삼막사로 넘어가는 계곡업힐
           무지막지한 바위계곡으로 약 30분 죽다 살아남
12시반 : 삼막사에서 삼빠리로 딴힐
            코스를 전망대있는 방향으로 잡고 찔끔타고 들고를 반복
            전망대 암름도착
            어려운길/쉬운길 이라고 된 표지판을 보고 웃음
            어려운길 택해 들고 딴힐
            암릉으로 길이 없는 고난도 하산길
            관악산 바위에 대한 미움과 사랑이 마구 교차하는 암름다운
            잔차내리고 받아주고를 반복
1시반 :  삼빠리코스 메인으로 합류
            경산70도, 2미터 암릉딴힐
            리키는 암릉은 잘 내려왔으나 밑에서 브레이킹 잘못해 날았음
2시 : 밥도 먹을새 없이 빠리/리키 귀가
5시 : 문화번게 연극관람
        빠리님/바이킹님/리키 가족
7시 : 정호해물탕
       홀 서빙하시는 할머니들 (이집은 유난히 젊은 할머니들이 서빙)이
       빠리님 알아보고 "싸이코"(싸이클의 할머니버젼)하는 사람들이라고
       반겨줌.
8시반 : 줄바람님 뒤늦게 도착해 쐬주 추가추가....끅!
9시반 : 시원한 맥주. 자리옮김
           전기구이 통닭 두마리 맥주 거의 한박스
12시 : 노래방행
         아빠 엄마들의 현란한 춤과 노래에 주눅들은 공주님들 - 하정,가연,진아
         마구 삐져 "중지"버튼을 마구눌러 제낌.
         바이킹 마눌님의 배려로 노래방사장님으로부터 5분 서비스 더받아
         노래 노래.
1시20분 :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