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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도 따듯해지고 잔차타기는 딱 좋은 날씨입니다.

반월인더컴2003.03.11 13:30조회 수 357추천 수 1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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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왜 이리좋은겨?

잔차 타시는 분들은 이젠 철맞났네요.
저는 요즈음 부산에 새로운 공장을 하나 신설한다고 해서 바쁩니다.
지가 다 하는 것은 아니고요.
각자 맡은바 업무에 충실하고 있지요.

구래서 낼 또 부산 내려갑니다.
한 3-4일 걸릴라나...

부산의 녹산공단 (삼성르노자동차 있는곳)인데 부산시보다는 진해쪽이 더 가깝네요. 지난 번에 갔을때는 게르치라는 것을 먹었는데,이번에는 또 무얼 먹을라나?  
아~ 남부군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뇌리속을 지나갑니다.
아무 생각없이 잔차타고,서로의 주량을 자랑하고,또 산돼지 잡아먹고 할때가 그립넹.
그리워~

그~으 리이운 사아라~암 끼리 모여 사아~는 곳
도란 도란 소옥싸~며 함께 가~아는 곳..........

남부군을 그리며 오늘도 사모의 눈물을 흘리는 반월인더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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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밤.... (by 진빠리) 황당사건 (by B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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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2003.3.11 13: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아무리 생각해도 사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반컴님 이미지가 연상이 안되는군요.너무 오래 못봐서 그런가?? 건강하시져?
  • 진짜 산돼지 잡아먹었어요? 반컴님 빨리 복귀해요. 산돼지 한번 먹어보게.바쁘셔도 소식주시니 반갑습니다.
  • 바쁘게 지내시고 잘지내신다니....다행입니다.
    반컴님의 "수요일엔 빵간장미를..." 언제나 들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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