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by 진빠리 posted Mar 13,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남태령 고개를 박차고 오르는 라이더가

있었으니

그이름은 바이킹...

신호에 걸려 있는 동안

따라가니

다시볼수가 없더군요.

어찌도 그리 잘 올라가는지...

힘차게 페달질하는 모습을 보니

하드텔로 출근할때가 생각나더군요.

동시에 아주 작은 소름같은게 돋아오더군요

왜 그럴까?

바이킹님!...

올해는 대회에 나가서 남부군의 위상을

한층 더 높게 올려주시라 믿어요.

-어제  아침 출근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