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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진빠리2003.03.13 12:25조회 수 322추천 수 39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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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고개를 박차고 오르는 라이더가

있었으니

그이름은 바이킹...

신호에 걸려 있는 동안

따라가니

다시볼수가 없더군요.

어찌도 그리 잘 올라가는지...

힘차게 페달질하는 모습을 보니

하드텔로 출근할때가 생각나더군요.

동시에 아주 작은 소름같은게 돋아오더군요

왜 그럴까?

바이킹님!...

올해는 대회에 나가서 남부군의 위상을

한층 더 높게 올려주시라 믿어요.

-어제  아침 출근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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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물 올랐어유~
    때는 바야흐로 봄이렸다..
    겨우내 눈꽃을 피우고 추위와 마주했던 것들..
    이제 나무에 물이 올라 꽃을 피우듯..
    올해는 저도 한번 꽃피워 보렵니다..화알짝~ ㅎㅎㅎ
  • 빠킹님의 그힘찬 패달질 그 누가 따라가랴
    올해는 정말로 화알짝 화이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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