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수리산에서 굴러 안장 왕창 휘어지고-해 먹었음- (왕창님 지성합니당.)배낭에 들어있던 노을님이 기냥 주신 리튬이온밧데리 찌그러짐과 동시에 사망하시고 (노을님 지성해유~) (요곤 대청봉님께 부탁드리면 어찌 될 것같습니다.)반컴 왼쪽어깨 또 부술뻔 할정도로 통증있고 구리구 뒷림 마빅 221 전날 휠빌딩한것 왕창해먹고 (또 왕창님 지성해유~)했읍죠.
뭐 대단히 어려운구간은 다 넘었는데 (^ ^) 고마 속력내는 구간에서 기분내다가 시계확보를 못해 앞에 장애물 피하다가 핸들을 틈과 동시에 어어어~하다가 좌측방으로 굴렀죠. (이때 야간 라이딩이었습니다.)
어깨 아픈것은 원래 잘 났는 몸띵이니 걱정이되지만서두 그려러니 했는데 안장 사망한것 (이것 모 사이트에서 경품으로 당첨된 디따 존거,아마 주책소동님 싸이트였지요.)을 보기 가슴이 기냥 아프고 뒷림 짱구된것 (아이구 짱구님 지셩합니다.)생각하니 사슴이 다 저리더군요. - -;;
구래서 잠자다 일어나님께 부탁드려 휠잡이를 부탁드리니 답장왈 반컴님 기냥타다가 버려~ 이러시는게 아니겠습니까? ( 컥! 내 생전 첨으로 쌔삥으로 산 림인디......)
그래 몇날 며칠을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으로 안타깝게 지내다가 (그 와중에도 수리산은 몇 번 갔지요. ^ ^) 어제 저녁에는 뭐 오기가 나데요.
그래 짱구가 되든 왕창 나가든 온바가 되든...... ? ? ? 이게 뭔 소리랴유?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지성합니다.
2.3 정예특수부대원들께 추~우~웅~~ 써 ㅇ~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래 림을 잡자 ! 어떤이의 말대루 휠빌딩이나 림관리가 MTB정비의 궁극이라는데 MTB탄지 어언 31개월. 까짓거 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해서 스포크렌치루다가 (요곤 지가 밀링집에 부탁해서 특수제작한 거지용.) 이리 저리 막 스포크 너트를 조이고 풀고 했씸다.
첨에는 좌우로 휜것이 좀 잡히는것 같데요. 흐~음 ^ ^됐어 !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ㅋㅋ... 하면서 좌우측을 마구 마구 돌려댔습니다.
짜아식들 반컴을 너무 무시했어 너 스포크! 하면서 룰루랄라 했더니 어느새 림은... 아~ 아~ 싸랑하는 나의 님은 삼천포로,짱구로,와장창 찌구러들고 있었습니다. - -;;
님의 침묵 -한 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얏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그렇습니다. 반컴은 아직도 사랑하는 님(림)을 보내지 않았씀니다.
어제 밤 12시까정 림가지고 이리저리 돌려보고 조여보고 풀어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드디어......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란 싯구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읍니다 ^ ^*
우~ 헤! 헤~헤~
반월인더컴. ^ ^;;
뭐 대단히 어려운구간은 다 넘었는데 (^ ^) 고마 속력내는 구간에서 기분내다가 시계확보를 못해 앞에 장애물 피하다가 핸들을 틈과 동시에 어어어~하다가 좌측방으로 굴렀죠. (이때 야간 라이딩이었습니다.)
어깨 아픈것은 원래 잘 났는 몸띵이니 걱정이되지만서두 그려러니 했는데 안장 사망한것 (이것 모 사이트에서 경품으로 당첨된 디따 존거,아마 주책소동님 싸이트였지요.)을 보기 가슴이 기냥 아프고 뒷림 짱구된것 (아이구 짱구님 지셩합니다.)생각하니 사슴이 다 저리더군요. - -;;
구래서 잠자다 일어나님께 부탁드려 휠잡이를 부탁드리니 답장왈 반컴님 기냥타다가 버려~ 이러시는게 아니겠습니까? ( 컥! 내 생전 첨으로 쌔삥으로 산 림인디......)
그래 몇날 며칠을 서운하고 섭섭한 마음으로 안타깝게 지내다가 (그 와중에도 수리산은 몇 번 갔지요. ^ ^) 어제 저녁에는 뭐 오기가 나데요.
그래 짱구가 되든 왕창 나가든 온바가 되든...... ? ? ? 이게 뭔 소리랴유?
잘 나가다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지성합니다.
2.3 정예특수부대원들께 추~우~웅~~ 써 ㅇ~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래 림을 잡자 ! 어떤이의 말대루 휠빌딩이나 림관리가 MTB정비의 궁극이라는데 MTB탄지 어언 31개월. 까짓거 해보자." 마음먹었습니다.
해서 스포크렌치루다가 (요곤 지가 밀링집에 부탁해서 특수제작한 거지용.) 이리 저리 막 스포크 너트를 조이고 풀고 했씸다.
첨에는 좌우로 휜것이 좀 잡히는것 같데요. 흐~음 ^ ^됐어 !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ㅋㅋ... 하면서 좌우측을 마구 마구 돌려댔습니다.
짜아식들 반컴을 너무 무시했어 너 스포크! 하면서 룰루랄라 했더니 어느새 림은... 아~ 아~ 싸랑하는 나의 님은 삼천포로,짱구로,와장창 찌구러들고 있었습니다. - -;;
님의 침묵 -한 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얏습니다.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그렇습니다. 반컴은 아직도 사랑하는 님(림)을 보내지 않았씀니다.
어제 밤 12시까정 림가지고 이리저리 돌려보고 조여보고 풀어보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밤 드디어......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란 싯구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읍니다 ^ ^*
우~ 헤! 헤~헤~
반월인더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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