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빠리님 의 빠리 1호를 테스트겸해서 타봣넹..
올라갈때 찌그덕 삑삑 먼 잡소리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
일단은 예전에 나던 샥의 틱틱소리는 자연소멸되었네요.. 아마도 길이 안들어서 잡소리가 조금 났던듯 하네..
그리고 나는 잡음의 정체를 알기위해서 수리산 3차 임도 3번의 업힐과 다운힐을함.. 바지 가랭이는 양말속에 쳐 넣고 평상복 차림에 룰루랄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니 잡음의 주원인은 뒷샥에서 링크부분의 마찰음으로 판명됨..
아마도 뒷샥을 고정시키는 나사부부위의 녹발생에 의한 소리인듯,,
응급조치로 스프레이타입그리스로 처리 잡음 80% 감소..
아마도 뒷샥의 링크부분 베어링, 부싱등 점검을 해야 할듯 하네요..
얼떨결에 술산에서 잔거타고 마눌하고 꼬맹이, 장모는 쑥캐서 집에와서 쑥국 끓여묵고, 아나쑥떡 해묵고 ㅋㅋㅋ...
낼은 잔차(잔차님 아님)를 끌고 출근을 해야 하나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하나 ㅎㅎㅎ...
봐서 잔차끌고 지하철로 선바우정도 가서 하차해서 양재천으로 진입을 하던지 해야지.. ㅎ 지하철에 서서 가는것보다 차라리 자전거로 이동하는게 나을듯도 한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