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에서 가끔 빼꼼히 이름만 내미는 맞바람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남부군에서 속초 투어 가실분이 계신가 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작년에 처음으로 혼자 가보았습니다. 안산에서 속초까지 약 14시간 걸렸습니다. 정말 길고 힘들고 지루했었습니다. 그나마 미시령 밑에서 다른 클럽팀과 만나 마지막에는 좀 덜 지루했었습니다.
올때는 속초에서 고속버스에 잔차 싣고 서울로 왔었구요.
올해는 타고갔다가 1박하고 다시 타고 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열라 온로드 훈련도 할 생각입니다. 5월말이나 6월 초.중순 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오기전에.
혹시 막연히나마 계획 있으신 분 계시다면 함께 하고 싶어서 무턱대고
글 올려 봅니다.
남부군의 라이딩 페이스를 못따라 갈지도 모르겠지만...
어떠하신지 여쭈어 봅니다.
현재 잠정적으로 6월 6일 출발해서 속초에서 1박 후 잔차 타고 올라올 예정입니다.
동행 한분 있는 상태입니다.-자이언트 AC 에 따불 크라운 끼신 분-
다름이 아니라 올해 남부군에서 속초 투어 가실분이 계신가 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작년에 처음으로 혼자 가보았습니다. 안산에서 속초까지 약 14시간 걸렸습니다. 정말 길고 힘들고 지루했었습니다. 그나마 미시령 밑에서 다른 클럽팀과 만나 마지막에는 좀 덜 지루했었습니다.
올때는 속초에서 고속버스에 잔차 싣고 서울로 왔었구요.
올해는 타고갔다가 1박하고 다시 타고 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열라 온로드 훈련도 할 생각입니다. 5월말이나 6월 초.중순 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오기전에.
혹시 막연히나마 계획 있으신 분 계시다면 함께 하고 싶어서 무턱대고
글 올려 봅니다.
남부군의 라이딩 페이스를 못따라 갈지도 모르겠지만...
어떠하신지 여쭈어 봅니다.
현재 잠정적으로 6월 6일 출발해서 속초에서 1박 후 잔차 타고 올라올 예정입니다.
동행 한분 있는 상태입니다.-자이언트 AC 에 따불 크라운 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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