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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컴님.

맞바람2003.04.28 08:36조회 수 318추천 수 2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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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7일- 강촌 로드 왕복을 했습니다. 산은 안탔습니다.
구곡폭포가서 부침개만 먹고 다시 턴~
안산에서 왕복 하니 250여 키로가 나왔습니다. 작년에 속초도 다녀와서 지겨움이나 기타등등은 생각했엇습니다. 속초는 좀 더 무더울때 갔었네요.6월이던가.
다시 돌아오는 길부터 무릎부분의 바깥쪽 그 부분의 통증이 시작되었지만
그냥 올 수 밖에없어 쭈우욱... 타고 왔습니다. 새벽아침 부터 반바지 입고 찬공기에 노출되서 그랬는지 몰라도 서울에 와서 다시 안산으로 돌아오는길에서는 왼쪽 무릎까지 같은 부위 같은 증상이...--;
아무래도 장거리 라이딩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 탓인지 고질적인 증상이 다시 나타나서.
x ray 에도 안나타나니 원.

반컴님, 아무래도 속초 왕복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편도를 하자니 차량문제도 있고... 확정된건 아니지만
재고 내지는 취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가슴만 부풀게 해 드렸네요 결과적으로.

에유 샥신이야...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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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컴님. 어제 일 기억나시나요? (by ........) 반컴님, 현재 리플이 없어서 섭섭한 맘에.....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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