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금연..금연..
결혼 8년동안 아내 선물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했는데..
이번달 아내 생일 선물로 "금연"을...
아빠의 건강은 한 가족의 건강이기에...
금연의 고비인 작심 3일은 지났고...
뭐니뭐니해도 금연 후 주머니가 가벼워지고 깨끗해짐..
담배와의 싸움은 당분간은 힘들겠지만
그 힘들고 참기 어려운 고통을 이겨야지..
나의 건강을 아내에게 선물 한다는 것은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였기에..이렇게 금연을 결심하도다.
이에 남부군의 명예를 걸고 금연에 성공할 것임을
소심있게 밝히는 바이다..ㅎㅎㅎ
남부군 켐페인 하나!
"금연은 가족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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